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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차세대 표준 시스템 선도하며 본격 양산 체제 돌입

24-01-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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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차세대 표준 시스템 선도하며 본격 양산 체제 돌입


사진 = (주)브릴스 제공 
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주)브릴스가 차세대 로봇 활용 솔루션 표준화를 선도하며 본격 양산 체제에 돌입,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지능형 로봇 자동화 시스템(SI+IoRT)과 RaaS(Robot-as-a-Service)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주)브릴스는 SI(System Integrator)와 로봇 사물인터넷(Internet of Robot Thing, IoRT)의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SIoRT 기술을 선보이며, 고객사의 니즈에 부응하면서 첨단 로봇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송도 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에 약 1400평 신사옥으로 24년 1월 이전 계획인 (주)브릴스는 생산 라인 자동화, 로봇 기반 조립, 물류 등에서 활용되는 100여종의 표준화된 로봇 활용 솔루션과 AI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모듈형 표준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은 전문 엔지니어 없이도 2~3시간의 신속한 설치와 간편한 조작을 가능케 하며, 이를 통해 로봇 자동화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중소기업까지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다.

전진 대표는 “로봇 자동화의 복잡한 설계와 설치 단계를 표준화/모듈화를 통해 획기적인 가격 경쟁력과 품질, 납기 등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협동로봇을 활용한 파렛타이징 시스템에서부터 산업용, 서비스용 로봇을 활용한 표준화 솔루션과 고정밀 3D 비전을 활용한 비전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부터 환경, 물류, 반도체, 2차전지, 식품,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열리고 있다.

한편, (주)브릴스의 이러한 혁신은 국내 로봇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로봇 활용 솔루션 분야에서의 선도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로봇 기술의 표준화와 자동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은 물론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까지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