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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건 '로봇'이 아니라, 공정에 딱 맞는 애플리케이션과 안정된 운영입니다." 국내 로봇산업 성장 정체, 중소제조업에서의 저조한 로봇 도입률 등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브릴스 전진 대표가 이렇게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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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BS '모두를 위한 기술, 포용 AI' 편에 브릴스의 AI 안전관제 팔레타이징, 로봇 기술이 소개되었다.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대표이사 전진)는 지난 1일(금) 로봇, AI, 자율주행 분야의 소버린 기반 핵심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브릴스 ▲카네비모빌리티 ▲건솔루션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국내 기업의 99% 비중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 로봇이 공급돼 생산성 향상을 이뤄야 국가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에 'K-로봇'이 공급될 수 있도록 로봇 시스템통합(SI)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대표이사 전진)와 한봄고등학교가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훈련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