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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브릴스 대표 = 저희도 한국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미국과의 경쟁을 통해 혁신해야 하는지 아니면 중국의 규모의 경제를 따라갈 수 있을지 고민했다. 과연 직원이 2000~3000명인 중국 기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 많은 로봇 제조사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다행히 국내에도 수요처로 중소기업이 많다.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많다. 업계 간 경쟁보다는 상생해서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 최근 해외에서 K-로봇의 기술에 대해 극찬한다. 미국의 많은 고객이 로봇 SI 사업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K-로봇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상생을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