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브릴스, 중기부 아기유니콘 선정···”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미디어인천신문] 인천 브릴스, 중기부 아기유니콘 선정···”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2024 로보월드 전시장 내 브릴스 전시부스 제품 전시 이미지[사진=브릴스]

2024 로보월드 전시장 내 브릴스 전시부스 제품 전시 이미지[사진=브릴스]

인천 송도 로봇 솔루션 및 로봇 제조 전문기업 브릴스는 중소벤처기업부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중기부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지원사업 중 하나다.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발굴, 금융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아기유니콘 기업을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 이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다.

브릴스는 이번 평가에서 독자적인 로봇 모듈화 플랫폼 기술력과 높은 사업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백데이터 기반의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과 함께 복합 좌표계 기반 로봇제어, AI 기반 안전 지능화 등 6가지 핵심요소 기술을 통해 스마트 제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브릴스는 최적화된 로봇 시스템을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로봇 트렌드를 관통하는 로봇 구독서비스(RaaS, Robot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로봇 생태계에 새로운 경험과 혁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 대표이사사 “중부의 지원을 발판 삼아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로봇 생태계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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