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릴스 로봇 모듈화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정밀검사 솔루션, 독보적 기술력 입증
– 2023 ~ 2025 로보월드 어워드 선정, 3년 연속 수상 쾌거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대표이사 전 진)의 ‘로봇 모듈화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정밀검사 솔루션’이 2025 로보월드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브릴스는 2023년 ~ 2025년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로보월드 어워드는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며 기술평가 6개 항목(기술적 우월성, 제품 혁신성과 효율성, 개발 기술의 대체성, 기술의 권리 범위 및 영향 범위, 기술 경쟁성, 모방 용이성)과 시장성 평가 2개 항목(향수 성장 가능성, 타 제품과의 비교 우위성) 등 다각적인 평가로 국내 로봇 산업을 대표하는 우수 제품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2025 로보월드 어워드를 수상한 로봇 모듈화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정밀검사 솔루션 이미지
로봇 모듈화 플랫폼 자동차 정밀검사 솔루션은 최근 고도화되는 자동차 시트의 전장, 소음, OCS/SBR 센서 등을 통합 검사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브릴스가 개발한 BRS 협동 로봇을 결합해 저·고온의 극한 산업 환경에서도 ±0.02mm 수준의 초정밀 검사를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온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데이터를 실시간 보정하는 ‘지능형 환경 연계 데이터 보정 기술’ ▲1/3 옥타브 밴드 분석법과 머신러닝을 결합한 ‘차세대 소음 정밀 분석 기술’ ▲고가의 계측기를 하나로 통합한 ‘다기능 검사용 통합 보드’ 등 브릴스만의 핵심 기술이 집약되어 검사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 기술과 관련해 브릴스는 국내 특허 등록 26건, 출원 10건 등을 확보하며 독보적인 기술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브릴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3년 연속 로보월드 어워드를 받게 되었다. 2023년 ‘협동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AI 파렛타이징 CCTV’, 2024년 ‘브릴스 로봇 시리즈’에 이은 수상이다. 로봇 시스템, 제조, 응용 솔루션 등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셈이다.
브릴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3년 연속 로보월드 어워드를 받게 되었다. 2023년 ‘협동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AI 파렛타이징 CCTV’, 2024년 ‘브릴스 로봇 시리즈’에 이은 수상이다. 로봇 시스템, 제조, 응용 솔루션 등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셈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로봇 산업을 대표하는 로보월드에서 3년 연속으로 브릴스의 기술 혁신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고정밀 검사 솔루션에 브릴스 협동로봇의 정밀성이 더해진 결과물로 자동차 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품질을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더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릴스는 11월 5일(수)부터 8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로보월드’에 업계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해 리뉴얼된 협동 로봇을 론칭하며, 다양한 산업 공정 자동화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브릴스는 2015년 설립된 로봇 자동화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스마트 제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자동차 계측 장비 사업에서 시작해 로봇 시스템 통합 및 제조로 확장하며,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백데이터 기반 로봇 모듈화 플랫폼과 6가지 핵심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며, 미국, 체코, 인도, 슬로바키아, 멕시코 등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